MEMBERS OF Law Firm M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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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욱(金仁旭) 변호사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1986년 법관으로 임명된 후 경향 각급 법원에서 판사, 지방법원 부장판사(광주지법, 수원지법 안산지원, 서울중앙지법), 수석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고등법원 부장판사(대전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로 총 31년간 재판업무를 담당하였고, 2017년부터는 2년간 인천지방법원장으로 사법행정업무를 담당하였다. 2019년 1월 33년의 법관 생활을 마친 후 법무법인 마당의 대표변호사로 영입되었다.
김인욱 변호사는 경기지역 최고의 로펌에서 제2의 법조인생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면서 그 동안 축적된 풍부한 재판경험과 법률지식을 담아 법무법인 마당이 최고의 실력과 열정으로 고객의 소중한 권리를 지켜내는 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인욱 변호사는 법관 시절 담당했던 수많은 사건들 중 서울고등법원 형사부 재판장 시절(2010년) 최고의 난제였던 용산사건과 쌍용사건의 항소심재판을 담당하면서 고심하였던 일들과 3대 가족 간 재산다툼 민사사건을 조정으로 해결한 일 등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한다. 고객에게 맑은 정신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주말 자전거 라이딩이나 등산으로 체력을 다지고 있다는 김인욱 변호사는 그 동안 등산으로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자전거로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과 섬진강의 자전거길을 두루 섭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