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갑보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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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소개

심갑보(沈甲輔) 변호사는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법대 고시반에서 뛰어난 동문, 선후배들과 함께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시험 성적은 낮았으나 사법연수원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법관으로 임용되었다. 육군 제11사단과 교육사령부에서 군검찰관 생활을 마친 후 창원지방법원의 판사로 임관한 후 서울, 성남, 수원에서 판사, 부장판사로 재직하였다. 심 변호사는 판사로 담당하였던 사건 중 당시 언론에서 연일 보도되던 주요 경제사범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면서 한 여름 내내 기록에만 매달려 주말에도 냉방 장치가 가동되지 않는 판사실에서 선풍기만 틀고 씨름하였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 2009년 명예퇴직을 하고 개인 법률사무소를 개업하여 의뢰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수원에서 명망이 높은 법무법인 마당에서 함께 할 것을 요청하자 흔쾌히 합류하여 실력 있는 구성원들과 함께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갑보 변호사는 최근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의 법률문제를 대리하여 그의 명예를 지켜내는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법무법인 마당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