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F Law Firm M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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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득(朴勝得) 변호사는 어려서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그 후유증으로 지체장애가 남은 장애인이다.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96년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사건을 처리하였다. 박 변호사가 사건을 처리하는 기본원칙은 의뢰인의 입장과 시각에서 사안을 바라보고 의뢰인의 말 한마디, 눈 빛 하나에서 금을 캐내는 광부의 심정으로 가급적 의뢰인의 말을 끊지 않고 경청한다는 것이다. 의뢰인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과정에서 의뢰인과의 신뢰가 돈독해지고, 의뢰인으로서는 법적분쟁으로 인하여 받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의뢰인들은 법원에서 소장을 받거나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으러 나오라는 연락 등을 받았을 때, 망망대해의 외딴 섬에 홀로 있는 듯 내편 하나 없는 세상이 원망스러웠다고 이야기한다. 박승득 변호사는 언제나 의뢰인의 편에 서서 슬기롭게 법적분쟁의 고해(苦海)를 헤쳐 나가는 동반자가 되어 드릴 것을 약속한다.